2026학년도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된 가운데,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든 것은 바로 '영어 영역의 난이도 쇼크'
였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도 높았지만,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예상치 못한 등급 하락이 속출하면서 입시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영어 등급 붕괴는 수시 최저기준 미달로 이어졌고,
이는 곧 '역대급 수시이월'이라는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영어가 만든 정시 변수와 늘어난 모집 인원을 활용한 합격권 역전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2026 수능 영어 난이도, 무엇이 문제였나?
2. '수시이월'이 정시의 새로운 기회가 되는 이유
3. 영어 등급별 정시 지원 필승 전략
4. 안정권 vs 추합권: 나만의 합격 시나리오
5. 성공적인 정시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1. 2026 수능 영어 난이도, 무엇이 문제였나?
올해 영어는 단순히 '어려웠다'는 수준을 넘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가혹한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 최저 기준의 붕괴:
영어를 안정적인 등급 확보 과목으로 믿었던 수험생들이 2, 3등급으로
밀려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작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등급별 인원 급감:
1등급 비율이 한 자릿수 초반대로 떨어지며 상위권 대학 정시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영어 등급 점수 차이"가 합격의 실질적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2. '수시이월'이 정시의 새로운 기회가 되는 이유
수시에서 최저 학력을 맞추지 못해 선발되지 못한 인원은 정시 모집
정원으로 이월됩니다.
올해는 특히 다음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 이월 규모의 확대:
영어 쇼크로 인해 주요 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도 예년보다 많은 이월 인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모집 정원 변화에 따른 합격선 하락:
최초 15명을 모집하던 학과가 이월 인원 덕분에 25명을 뽑게 된다면,
커트라인 하락은 물론이고 예비 번호가 돌 확률(충원율)도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3. 영어 등급별 정시 지원 필승 전략
영어의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대학별
'영어 반영 점수 산출 방식'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 영어 영향력이 큰 대학: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은 영어 1등급과 2등급의 차이가
국어 수학의 표준점수 몇 점과 맞먹습니다.
본인의 영어 등급이 낮다면 반드시 감점 폭이 적은 대학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합니다.
• 영어 영향력이 적은 대학:
영어 비중이 작거나 가산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학은 국어·수학
표준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이 영어의 실수를 만회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4. 안정권 vs 추합권: 나만의 합격 시나리오
• [안정권] 철저한 데이터 기반:
본인의 환산 점수가 전년도 70% 컷을 여유 있게 상회하면서,
올해 수시이월 인원이 예년보다 많이 발생한 곳을 선택하세요.
• [추합권] 전략적 스나이핑: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 대형 학과는 그만큼 상위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인원도 많습니다.
마감 직전까지 실시간 경쟁률을 모니터링하며, 이월 인원이 많아
예비 번호 회전율이 높을 곳을 공략하는 '막판 뒤집기'가 필요합니다.
5. 성공적인 정시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단순한 예측이나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반드시 공신력 있는 기관의 데이터를 확인하십시오.
•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 활용:
교육부와 대교협에서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대학별 최종 모집 인원과
전년도 실제 합격 데이터를 가장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 대학별 입학처 공지사항:
수시이월 인원은 정시 원서 접수 직전에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공고됩니다.
이를 확인하지 않고 지원하는 것은 지도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 혼란 속에서 기회를 잡는 지혜
2026 정시는 영어의 배신과 불수능이 겹친 유례없는 혼돈의 장입니다.
하지만 이 혼란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오히려 '역전의 발판'이 됩니다.
영어 등급에 실망하기보다, 그 결과로 생겨난 수시이월 인원의 틈새를
날카롭게 파고드십시오.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유지하고 데이터를 믿는 수험생만이 합격증이라는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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